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다 카나 (문단 편집) === [[아버지]] === 아버지가 악수회에 참가한 적이 있다. 아버지는 망설임 없이 [[카시와 유키나]]와 [[니시노 나나세]]의 레인으로 향했다고. 아버지가 라이브에 오려고 했는데 쌀쌀맞게 대해서 결국 아버지는 직접 티켓을 구해서 와야했다고 한다.(...) 콘서트 티켓은 멤버들이 가족들에게 줄 수 있게 되어있는데, 다른 가족 모두에게 티켓을 주지만 아버지에게는 주지 않는다는 에피소드가 노기자카 공사중에서 나왔다. 그래서 아버지는 모바일 회원으로 가입한 상태이며, 티켓을 구하고자 백방으로 노력하나 팬추첨부터 일반판매까지 모두 실패했다. 시타라가 이날 카나링에게 "아버지가 싫은 거야?"라고 묻자, 뜸들이다가 "조금 싫은 것 같은.."라고 말했다. 아빠가 싫다는 건지 아빠가 콘서트 오는 게 싫다는건지 아빠 자체가 싫다는 건지는 불명, 본인 왈 아직은 아빠가 콘서트에 오는게 부끄럽다고 한다(이 문장 후단의 출처 첨부 요망). 방송에서 몇 번의 멘트를 통해 완성된 '아버지를 싫어한다'는 특징(?)은 그녀가 어느 프로그램에 등장하든 항상 따라다지는 주제가 되었다. 이 이슈가 처음 드러난 것은 130401 방송 노기도코 77화. 시타라와 히무라는 나카다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아버지에 대해 얘기할 때, 카나링이 아버지가 자신에게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않는다고 하자, 상당히 화냈었다[* 이 장면 이외에도 시타라와 히무라가 멤버들에게 일침을 날리는 경우는 많이 있으므로, 이 날의 행동이 정말로 화를 내는 것인지 방송용 행동인지에 대한 최종판단은 보는 사람의 몫이다.]. 이후 노기중 2015년 8월 3일 방송에서 위의 콘서트 사건이 언급되어 일웹에서도 꽤 이야기가 나왔다. 2016년 6월 20일 방송[* 아버지의 날 특집(...)]에서 나카다의 아버지 차례가 되자, 시타라가 나카다의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해 얘기했다. '카나'라는 이름은 어떤 방향으로 읽어도 '나카다 카나'가 되도록 부모가 의도해서 지은 것인데, 아버지가 술취해서 자신의 이름을 지었다고 고백하자 정색하며 "정말로 더 싫어졌다"고 말했다. 이 때 자막은 '나카다 집안 문제 심각해짐'. 나카다 본인은 "이름까지 싫어졌다"라고 말했다(...). 바나나맨은 이 얘기를 듣고 더 취한 채 더 엉망으로 짓지 않았으니 다행[* 일본에서 이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당장 일본 최고의 게닌인 [[아리요시 히로이키]]의 이름도 만취 상태에서 짓다가 히로유키라 해야 할 걸 히로이키로 잘못 지어서 결국 저렇게 등록된 것. 이 문제가 심각해진건 1990년대 후반부터인데, 아리요시가 태어난 해는 '''1974년'''이었다. 상당히 오래 된 문제라는 것.]이라고 그녀를 위로했다.--[[AKB48|옆동네]] [[무토 토무|어느 분]]은 더 심각하다[* 아버지가 맨정신인 상태로 이름을 지었을 뿐더러 '''어머니를 비롯해 양가친척들이 죄다 반대하는걸 무릅쓰고 지었다고...''' 심지어 [[DQN 네임]] 사전에 등재된 '''남자''' 이름. 심지어 [[회문]]이다. 그리고 이분의 아버지는 [[2000 시드니 올림픽]]을 시청하다 이런 일을 [[무토 오린|한번 더 반복한다.]]]-- 일단 방송에서 본인이 이런 얘기를 꾸준히 반복하는 것 자체가 쉽게 이해되는 일은 아니니만큼, 카나링에게 따라다니는 이런 이미지가 희석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주에 걸친 노기자카 공사중 아버지의 날 기획을 끝내면서 시타라가 나카다에게 "아빠 사랑해요(パパ大好き!)"라는 말을 엔딩멘트로 부탁하자[* 두 단락 아래의 라디오 방송의 예에서도 그렇고, 나카다에게 "아빠 사랑해요"를 부탁하는 것이 그녀가 출연하는 방송에서 일종의 패턴처럼 되고 있다.], "아 정말 하기 싫다"고 말한 뒤에(...) 해냈다. 물론, 방송에서 언급된 것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사춘기 딸이 아버지와 거리를 두는 것이 그렇게 드문 일도 아니고, 가족 간의 일이니만큼 앞으로 얼마든지 변화의 가능성도 있는 것이지만, 일단 2016년 현재 시점에서는 아이돌이 아버지를 싫어한다는 세간의 관심을 끌기 딱 좋은 자극적인 이슈가 방송에서 확대재생산되는 상황은 분명히 문제. 노기자카 칸무리 방송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에서도 거론된다. 노기 관련 방송이 아닌 케야키자카 칸무리 방송인 케야카케에서도 츠치다가 나카다를 언급할 때 이런 내용을 말했고[* 151012 케야카케 2화], 2016년 5월 20일 본인이 어시를 맡고 있는 '침묵의 금요일' 라디오 방송에서도 이 얘기가 나왔는데, 사회자들이 대뜸 아빠가 싫은 이유를 묻자, 차량 끝번호가 46인게 싫다고 했다. 그리고 아버지 생일이 4월 6일인 게 가장 싫단다..~~운명적~~ 사회자들이 아빠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라고 하자, "아빠! 다른 날에 태어나!"라고 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날[* 2016년에는 6월 19일이었다. 매년 6월 3주 일요일.]에 같이 노래방에 가서 아버지 앞에서 아버지가 원하는 노기 노래를 불러드렸다고 한다. 그리고 방송 등에서도 본인이든 타인이든 이런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어지면서 2016년 후반 시점에서 보면 점차 떡밥은 소멸되어가는 분위기. 이미지상 좋을 것도 없는 부분일 뿐더러. 콘서트 관련 에피소드가 방송되고 나서 자신의 호감도가 급락했다며, 노기자카 공사중 히무라상 총결산 기획[* 2016년 새해 첫 방송]에서 아버지께 상품으로 얻은 술을 선물로 드리면 호감도가 올라가지 않을까라고 언급했다. ~~이용당하는 아버지~~ --하지만 결국 상품은 획득하지 못했다-- 이후 카나링에게 755 등으로 콘서트 때마다 항상 아빠 왔냐고 묻는 오타들이 있어서 상당히 귀찮은 모양이다. 2015년 9월에 있었던 진구 콘서트에는 아버지께서 오셨다고 한다. 팬이 755로 "혹시 오늘 진구에 아빠 있었어?"하고 묻자 카나링이 755로 "있었어요~"라고 가볍게 대답해서 알려졌다. 카나링의 아버지는 카나링의 생일에 노기자카역에 걸린 생탄 포스터를 촬영하여 본인에게 보내줄 정도로 열성적인 분이다. 나카다가 아이돌 생활을 위해 대학 수험을 포기했을 때도, 어머니는 반대하셨지만 아버지는 찬성이었다. 아이돌 문화를 잘 이해하는 분이라고 한다. 카나링의 아이돌 사랑은 유전인 셈. 뉴스 캐스터를 꿈꾸던 나카다에게 노기자카 1기생 오디션을 권유한 것도 아버지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